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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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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기계식 시계의 자주 일어나는 문제,,
작성자 관리자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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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2020-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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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1828

고장의 순위

1.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

크라운이 빠졌다> 억지로 비틀어서 열었다> 떨어트려 강한 충격을 주었다

2. 물과 관련된 트러블

방수시계인데 물속에서 크라운을 빼어 조정을 했다

3. 스피커등 자력때문에 일어나는 고장

휴대전화>TV>전자렌지> 스피커등 제품옆에 시계를 풀어두어 자기의 영향을 받아 느리게 가거나 멈춰버린다

4. 기계식시계의 경우 내부 무브먼트 부품의 탈락

드문 일이지만 보통 1개월 이내에 발생한다고 합니다. 이것은 무브먼트내에 부품들을 원활히 회전하게 하기 위해 오일(윤활유)

이 사용되는데 처음 1개월은 오일과 금속들간에 서로 적응하는 기간중에 어떤 이류로 인해 부품이 옆으로 빗나가 버리는 것

 

 

케이스 쪽에 일어나는 문제
시계는 손목에 위치하므로 움직임이 많아서 스크레치를 피할수 없습니다.
금속 소재의 시계줄(= 브레이슬렛)의 미세한 스크레치는 지울 수 있습니다.
단 깊게 난 스크래치는 교환하는 방법 뿐 입니다.
가죽이나 천 종류의 스트랩은 스크레치가 잘 나지않습니다.

물이 들어갔을 경우
가장 흔한 경우가 크라운을 삐논 상태로 사용하다가 물이 들어간 경우 라고 합니다.
또 크로노 그래프 모델 사용하시는 분들은 수중에서 푸쉬버튼을 눌러 물이 들어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이 들어간 경우 가장 빠른 시간내에 수리점으로 보내야 합니다.
부식은 생각보다 빨리 퍼지고 그 타격은 매우 큽니다.
특히 바닷물(염분을 포함한 기타등)은 일반 물에 비해 2배 이상의 속도로 부식이 진행된다고 합니다.


시계가 가끔 멈추는 현상의 원인
1. 외부 충격이 있었던 경우
2.무브먼트에 녹이 진행되고 있는 경우
3.자력의 영향
4 기계식 시계의 경우 태엽(메인 스프링)이 거의 풀린 상태일때 발생합니다.

 

시계바늘(핸드hands) 이 빠졌을 경우
1. 외부의 강한 충격이나 오랜 사용으로 바늘 축의 홈이 마모
2. 잦은 오버홀(overhaul:분해,점검, 청소,테스트)을 했을 경우와 수리가 잦았던 경우 발생합니다.

 

크로노그래프의 초침이 돌아오지 않을 경우
보통 푸쉬버튼을 누르지 않는한 12시에 고정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12시 방향으로 돌아오지 않는것은 2가지 원인이 있습니다.
1.초침이 느슨해져서 단순히 어긋나 있는경우
2. 무브먼트의 고장

스크류식 크라운이 잠기지 않는다 (용두는 일본식용어이므로 사용하지 맙시다)
오랜 사용으로 닳아버린 나사의 홈에 잘 끼워지지 않는다고 강제로 돌려 나사의 홈이 부숴진 경우입니다
조정을 위해 크라운을 빼거나 할때 항상 부드럽고 조심히 다뤄야 하며(좋은 습관) 조정이 끝났으면 바로 크라운을 원치로 넣어줘야 합니다.
보통 크라운을 마구 빼는 사람들이 조정후 크라운을 다시 원위치로 넣지 않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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